맥북에어 13인치 하스웰 크리스탈 케이스 추천
지난번에 맥북에어 하스웰 구입기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구입한지는 약 1달 정도 되었고, 그동안 사용해보니 역시 맥OS는 쓰기 나름이라
편리한 부분은 윈도우보다 훨씬 좋은 점도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암튼.. 각설하고 오늘은 맥북에어 케이스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애플제품은 아이폰이 그러하듯이.. 맥북에어나 맥북프로 역시 쌩~ 으로 써야
디자인이 살고 멋스러움이 느껴지지만,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당분간은 케이스를 씌워주고 싶어
열심히 검색끝에 저렴한 케이스를 하나 구입했어요. ^^
제가 주문한 제품은 크리스탈 무광케이스로 필름을 붙이는 것보다는 그냥 케이스로 씌우는게 좋을 것 같아
11번가에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
레드색상으로 주문을 했는데, 안타깝게 레드색상이 재고가 떨어져 재입고 되는데 한참 걸려
일주일이 다되어서야 제품을 받을 수 있었네요.
빨간색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맥북에어 케이스는 왠지 빨간색이 은근 끌리더라구요.
케이스는 물론 키보드에 놓을 키스킨까지도 레드색상으로 통일 !!!
13인치로 맥북에어에 딱 맞게 제작된 제품이라 그런지
정확하게 딱딱 맞물려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상판과 하판 모두 장착완료하고 짜잔~~
갑자기 빨간색이 애플제품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ㅎ
특히 애플의 상징인 저 사과마크는 뚫려 있어서 상판을 열면 은은한 사과조명과 함께
레드색상이 너무나 이쁘답니다. ^^
케이스를 씌우고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필름 붙이는 것보다는 확실히 두께가 두꺼워져 맥북에어의 장점이 조금 상쇄되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얇은 자태를 보여주는 맥북에어의 모습이네요. ^^
맥북에어 키스킨까지 케이스와 동일하게 레드로 깔맞춤하고 나니 뭔가 그럴듯~ 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저가형이라 그런지 키감은 그리 좋은편은 아닌 것 같았어요.
커피나 물을 쏟을 것을 대비해 키스킨을 쓰기는 할 예정인데,
좀 오래 사용하고 나서는 키스킨은 아마 벗겨낼 듯 할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 케이스를 구입하시려고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크리스탈 케이스도 한번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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