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에이라벤더1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았던 나카후라노 사이카노사토(彩香の里)와 쵸에이 라벤더 정원(町営ラベンダー園) 팜도미타보다 규모는 작지만 보다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사이카노사토(彩香の里) 라벤더 원래 팜도미타에서 그리 오래 있지 않고 금방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팜도미타가 워낙 넓고 볼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날 첫 장소에서부터 너무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네요. ^^ 팜도미타에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나서는 다음 라벤더를 보러 쵸에이 라벤더 정원과 사이카노사토 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사실 팜도미타는 너무나 넓고 유명한 곳이라 아침 일찍 찾아간 곳이긴 했지만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해 보다 한적하게 라벤더를 구경하기 위해 찾아갔던 곳이었지요. 사이카노사토는 전날 기차를 타고 잠시 다녀왔던 곳이기도 한데요. 이곳은 굳이 렌터카가 없어도 기차를 타고 나카후라노 역에서 내린 후... 걸어서 15분 정도.. 2015.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