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미항1 세계적인 미항의 조건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시드니 달링하버 한달여의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간 곳은 다름 아닌 호주 시드니 어차피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려면 호주 시드니에서 일본으로 가는 항공편을 타야했기에 일단은 시드니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래도 이 먼곳까지 왔는데 어찌 바로 귀국할수 있겠습니까? 그 넓은 호주땅을 뉴질랜드에서 그랬던 것처럼 샅샅이 둘러보진 못하겠지만... 시드니 부근만이라도 그곳에서 잠시 머물며 호주 여행의 맛만 보기로 해봅니다... ^^;; . . . 10/10일 한국을 떠났던 날짜가 어느새 한달을 훌쩍 넘기고 이제 마지막 섬(?)나라인 호주로 날아가 새로운 여행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 과연 일본과 뉴질랜드와는 또 어떻게 다른 나라일까... 라는 설레임을 가지고 마지막 여행지를 향해서 날아가기로 합니다... ^^ . . . 새벽같.. 201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