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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2

부산 온천천 벚꽃축제, 야경도 예뻐서 저녁 산책이나 데이트 코스로 즐기기에 좋은 곳 온천천 벚꽃길에서 즐긴 봄날의 산책, 그리고 화려한 벚꽃 야경 지난주부터 시작된 남부지방의 벚꽃 소식이 이제 중부지방 쪽으로 슬슬 올라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부산은 지난 주말을 기해서 거의 모든 벚꽃 명소들이 만개를 했는데요. 이번주가 지나면서부터는 벚꽃엔딩으로 막을 내릴 것 같아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 봄의 부산 벚꽃을 좀 더 기억 속에 남겨보고자 지난 주말 온천천 벚꽃축제 현장을 다녀왔었는데요. 사실 올해는 별도의 축제 현수막이나 일정은 따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지난주말 만개한 온천천의 벚꽃을 즐기러 가족이나 커플, 친구끼리 봄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도 낮에 잠시 다녀오고, 또 저녁의 벚꽃길 야경은 어떨까 해서 온천천의 저녁 풍경도 같이 한.. 2018. 4. 5.
동래 온천천 벚꽃 축제, 부산 벚꽃명소 및 가볼만한 벚꽃길 부산 동래 온천천 벚꽃축제를 알리는 화려한 벚꽃길 올해는 유달리 벚꽃들이 일찍들 피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예년보다 높은 고온현상 때문인지.. 남부지방에 벚꽃이 피기 시작할때쯤.... 중부지방에도 같이 피기 시작해서 때아닌 이른 벚꽃으로 봄이 빨리 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이미 지난 3월말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하였는데요. 부산에서 가까운 진해군항제가 한창 열리는 기간이긴 하지만, 진해는 이제 평일에도 매우 붐비는 곳이 되버린지라... 도무지 그곳까지 갈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시내에 있는 괜찮은 벚꽃길 가운데 온천천 벚꽃길을 한번 걸어봤습니다. 온천천은 부산시민들의 가벼운 산책코스 및 운동장소로도 많이 알려진 곳인데, 양옆 가로수길에 벚꽃나무를 심어서인지, 봄철이면 이렇게 이.. 201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