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도쿄 출장스케쥴이 잡히고 때마침 스케쥴이 주말과 겹치는 행운을 맞이하여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온지 두달 반만에 또다시 일본으로 날아가는 날~


분명히 나는 일본에 출장으로 가는것이다. 결코 놀러가는 것이 아니다...
라는 애사심(?)을 잠시 대입 해보기도 했지만

이미 돌아오는 비행기표는 일욜날로 예약을 한 상태이고 가방속엔 나의 분신인 카메라가 쏙~ 담겨져 있었네요. ^^

그렇습니다. 출장길이긴 하지만 결코 이 기회를 놓칠수 없는 필자는

주말을 이용하여 
도쿄 여행을 하기로 결심을 한것이었습니다.

거기에 도쿄에서 전철로 40여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요코하마는 뽀나스~~ ㅋㅋㅋ

당연히 출장비에는 항공료와 3박 호텔비, 교통비, 일비 등이 포함되어 있어 나머지 이틀을 지낼 비용만 부담하면

완벽한 2박 3일 (금토일) 도쿄여행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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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선 국제선 청사 앞입니다. (현재 신청사가 완공되기 전 화물청사를 임시로 쓰던 시절 청사이군요)

어쨌든 출발을 하는군요. 역시 공항이든, 역이든, 터미널이든... 여행의 시작은 늘 즐겁기 마련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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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수속을 한 뒤 드디어 이륙을 해서 순식간에 구름 위로 올라와 버렸네요.

곧 이어지는 창가 좌석의 특권인 구름과 하늘 사진찍기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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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을 탈때면 항상 기다려지는 기내식이라죠. 근데 대한항공 기내식은 아시아나에 비하면 좀 부실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픈 상태에서 일단 주는거니 덥석 받아 먹어야겠죠. 하지만 구름 위에서 마시는 버드와이저 맥주는 별미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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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을 먹은 뒤, mp3를 꼽고 음악을 듣고 있으니 곧 착륙한다는 방송이 나오고 이내 나리타 공항에 사뿐히 착륙을 했습니다.

게이트에 주기를 한 상태에서 창밖을 보니 Air France 항공기가 보이는군요.

흠... 갑자기 유럽에 가고 싶어지는 역마살이 꿈틀꿈틀대기 시작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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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기간 3일동안 묵게 된 Tobu 호텔인데, 위치는 사이타마縣에 있는 카와고에市에 있는 호텔입니다.

일본 본사 사람들이 예약해준 호텔인데 아무래도 회사랑 위치가 가까운 곳이라 

항상 일본에 출장을 오게 되면 이곳에서 묵곤 합니다.


여느 비즈니스 호텔이랑 다를바 없지만, 촌에 있으면서도 꽤나 비쌌던 호텔로 기억되는군요.

첫날은 도착하자 마자 저녁이 되어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바로 취침모드... -.-;;


이어서 담날인 수요일 부터 목욜 오후까지 본사에서 업무를 간단하게 처리한 뒤,



목요일 저녁부터...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군요. 본격적으로 도쿄와 요코하마를 즐겨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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