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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TIP

PP카드 어플로 확인하여 찾아간 제주공항 국내선 아시아나 라운지

by @파란연필@ 2013. 11. 25.


다들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다시 제주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직 여독이 풀리진 않았지만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예전에 제가 PP카드와 관련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지난 여름때 PP카드를 발급받고 이번에 처음으로 라운지를 이용해 봤습니다. ^^



사실, 공항라운지는 국제선을 타게 될때나 해외공항에서 많이 유용하게 사용되는 편인데,


가끔씩 국내선을 이용할때에도 쏠쏠히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이용했던 라운지는 출발할때 부산 김해공항 국내선 대한항공 KAL라운지를 들렀구


돌아올때에는 제주공항 국내선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했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나


PP카드 어플을 설치하시면 내 주변 공항의 라운지를 검색해서


PP카드로 입장가능한 라운지가 어떤 곳이 있는지 알려준답니다.



전 김해공항에서 먼저 검색해보니


국내선/국제선 각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라운지별 사진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서


미리 어떤 분위기의 라운지인지도 파악이 가능하네요.



아쉽게도 제가 출발할때 김해공항 대한항공 라운지는 직접 사진을 못찍었어요.


안그래도 국내선 라운지라 그런지 장소도 많이 좁고 라운지에 사람들이 좀 있어서 


사진 찍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대신 돌아올때 제주공항 국내선 아시아나 라운지는 잠깐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김해공항 보다는 조금 더 넓은 편이구요. 의자랑 쇼파는 아주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뭐.. 국내선이라 음식 같은건 기대하면 안되구요.


그냥 커피나 음료... 그리고 간단한 다과 정도만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아침 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라 간단히 빵 몇조각이랑 커피, 우유로 배를 채우고 나왔네요.





창너머 공항 풍경을 바라보며 빵빵하게 잘터지는 와이파이를 벗삼아


가지고 간 맥북에어로 잠시 인터넷 서핑도 해볼 수 있게 되네요.


암튼.. PP카드를 가지고 계신다면 국내선 이용할 때에도 쏠쏠히 라운지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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