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국제공항1 빈에서 아테네까지, 그리고 다시 산토리니 섬으로... 한국에서 빈으로 날아와 맞이한 셋째날 아침... 벌써 유럽에 온지 3일이 지난 시간입니다. -.-;; 어느 정도 시차에도 적응이 되어 가는 시점이군요.. ㅎㅎ 덕분에 간밤에 잠은 잘 잤던것 같습니다. ^^ . . . 이날은 이제 오스트리아에서 그리스로 출발하는 날입니다. (지도출처 : 구글어스) 일정이 길지 못한 관계로... 아쉽지만 오스트리아에서 3일 밖에 있지 못해서 너무 너무 아쉽더군요... 그래도 새로운 그리스에서의 멋진 풍경을 기대하며... 요즘 그리스 경제 문제 때문에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는 시내 곳곳에서 폭동도 일어난다고 하던데..... 하루 빨리 조속히 해결되어 예전의 멋진 아테네 및 그리스 여행을 편안히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암튼 이틀을 묵었던 민박집 주인 이모님께 인사를.. 201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