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닐 때 신을 가벼운 트레킹화 하나 구입했어요!!



여행을 자주 다니고 바깥활동을 많이 하는 저로서는 신발이 매우 중요한 편인데요.


아무래도 발이 편해야 여행의 피로감을 그나마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발 구입시에는 꽤 신중해 지지요.




일상생활이나 그냥 시내 정도만 다닐 때에는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편이지만,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나 여행을 갈 일이 있으면 운동화 보다는 트레킹화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비내리는 날에 일반 운동화는 빗물이 안쪽으로 스며들어 찝찝한 기분에... 그리고 여행을 갈 때는 험한 길을 걸어야 할 때도 있으므로


운동화 보다는 트레킹화가 더 적합하다 싶겠더라구요.





이전까지는 머렐 트레킹화를 신고 다녔었는데, 이것도 구입한지 5년 정도 지나니 어느새 여기저기 많이 헤진 상태이고


무엇보다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고어텍스 기능이 퇴화되어 이제 비오는 날에도 별로 효과가 없어 발이 젖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많은 여행지를 함께 했던 신발인데.... 이제 보내줘야 할 때인가 봅니다.





그래서 새롭게 알아본 트레킹화.... 일단 백화점 아웃도어 용품점에 가서 브랜드별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요.


처음엔 기존에 신던 머렐 트레킹화가 마음에 들었던지라 머렐 매장에 들어가서 알아보니


최근 출시제품들 중에서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더군요.





전에 신던 머렐 트레킹화가 마음에 들긴 했는데, 아무래도 고어텍스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디자인이 투박하기도 하고


신발 무게 자체도 운동화에 비하면 무거웠던 편이라 이번에는 좀 가벼우면서도 그나마 덜 투박한(?) 디자인을 고르고 싶었거든요.


그러던 중.... 컬럼비아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트레킹화를 발견.... 가격표를 보니 가격도 적당한 듯 해서 바로 신어 봤습니다. ^^





트레킹화 자체가 치수가 작게 나오는지... 기존 운동화 치수대로 신으니 너무 꽉 끼는 느낌이 들어 두치수 정도 큰걸로 신으니 딱 맞는듯..


어쨌든 발에 맞는 사이즈를 신어보고 디자인도 괜찮고 무엇보다 무게도 너무나 가벼워 바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


가격은 약 10만원대 중반 정도.... 무난한 가격대였습니다. (협찬없이 제 돈 주고 구입했습니다)





요즘엔 트레킹화 같은 기능성 신발들은 끈은 대부분 원터치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들이 많은 편인데,


그래도 저는 직접 손으로 묶는 방식을 더 선호해서 이게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컬럼비아 브랜드 내에서도 신발에는 여러 라인이 있는데, 그 중에서 몬트레일(Montrail)에 속하는 라인입니다.





제가 트레킹화를 선택하는 기준 중의 첫번째 항목인 방수기능도 당연히 들어가 있습니다.


'Out Dry Waterproof' 라고 표기되어 있어 방수기능을 지원하지요. 그래서 비가 많이 내리는 악천후에서도 뽀송뽀송하게 다닐 수 있다는.... 


뭐.... 발목 위까지 넘칠 정도로 많은 비에는 어쩔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밑창의 모습입니다... 밑창 사진은 야외에서 신기 전에 찍어놨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몇번 신은 뒤에 찍게 되었네요. ;;


밑창 재질의 경우... 모든 트레킹화 대부분의 공통점이 일반 흙길에서는 접지력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돌길.... 특히 젖은 돌길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미끄러운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비오는날 돌길 위를 걸을 땐 조심조심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네요.


암튼.. 새 트레킹화를 구입했으니.. 또 이녀석이랑 오랫동안 구석구석 다녀야 할 일만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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