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또는 앱 사용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신형 열차 티켓 자동발매기 사용법



요즘 KTX나 열차표를 예매할 때 대부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앱을 사용해서 많이들 구입하시곤 합니다.


저역시 아이폰에 설치된 코레일톡 어플을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데요.




반면, 인터넷 사용이나 스마트폰 앱 사용이 익숙치 않은 어르신 분들은 여전히 역에 직접 나가셔서


역 창구 직원을 통해 티켓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지요.



물론 기차역 안에도 창구 대신 셀프로 티켓을 발권받을 수 있는 자동발매기가 있기는 하지만,


사용법이 복잡하거나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최근 코레일에서 보다 간편하고 쉬운 방식으로 티켓을 발권할 수 있도록


매우 직관적인 신형 태블릿형 자동발매기를 도입해서 점점 역마다 설치를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역에 설치되어 있고 사용가능한 기존 승차권 자동발매기의 모습





최근 새롭게 도입된 신형 태블릿형 승차권 자동발매기의 모습


기존 자동발매기보다 부피가 확 줄어든 모습이고 말 그대로 태블릿 화면을 보면서 직접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며 예약진행이 가능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음성 안내기능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교통약자들도 쉽게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 홍보가 많이 되어있지 않은 탓인지, 태블릿 발권기 앞에는 이렇게 사용안내법이 나와 있는데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서울~강릉 KTX 기차티켓을 외국인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영어 및 외국어 지원도 가능하고


국내카드 뿐만 아니라 해외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방법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매우 쉽습니다.


코레일톡 앱을 사용하신 분들은 앱 화면을 그대로 태블릿에 옮겨 놓은 것 처럼 거의 똑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승차일자, 목적지 등을 입력학시고, 해당날짜와 시간대의 열차와 좌석을 선택하신 후,


신용카드를 긁거나 교통카드를 접촉해서 결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직접 화면을 보면서 서울~부산 구간 예매과정을 한번 시도해 봤는데요.


처음엔 영어로 세팅이 되어 있던데, 한글로 바꾼 후 차근차근 진행하면 쉽게 열차티켓을 발권할 수 있더라구요.


다만, 카드 전용단말기라 그런지 현금결제는 되지 않는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동해선 강구역에 설치된 기존 자동발매기와 신형 자동발매기





동해선 영덕역에 설치되어 있는 신형 자동발매기



그리고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아직 신형 태블릿 자동발매기가 설치된 역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인데요.


현재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비롯해 KTX 강릉선 (서울~강릉) 구간의 역, 그리고 최근 개통한 동해선 구간의 영덕역, 강구역에만 설치가 되어 있어


아직 다른 많은 역에서는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부산역에도 아직 없네요. ^^;;)


하지만, 점점 설치역을 늘리고 있어 앞으로는 신형 발매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역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