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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끄적거리기/Digital,IT

맥북에어 2013 하스웰 13인치 기본형 구입기 및 개봉기

by @파란연필@ 2013. 9. 2.











2013 맥북에어 하스웰 모델 구입후기 및 개봉기



아... 결국 또 애플제품을 또하나 지르게 되었네요. ^^;;


이번에는 올해 출시된 2013년형 맥북에어 하스웰 모델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뉴아이패드 3세대 모델을 구입하고, 올초 아이폰5로 바꾼 후....


한동안 애플제품은 생각하지 말자... 라고 했는데.. 결국... 또하나의 사과밭을 일구게 되었네요.




원래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 노트북이 있기는 하지만,


크기가 15인치고 무게가 2키로 후반대에 육박함으로 솔직히 휴대성은 완전 꽝이거든요. -.-;;


그래서 휴대해서 들고다닐만한 노트북을 하나 구매한다는게,


맥OS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올해 출시된 새로운 맥북에어 2013년형


전모델과 비교해서 4세대 CPU인 하스웰을 장착함으로써 배터리 성능이 월등히 좋아진 모델입니다.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설명하기로는


11인치는 9시간... 13인치는 12시간까지 지속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하드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배터리 시간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현존하는 노트북 중에서는 배터리가 제일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처음에는 한달이내에 문지마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한 애플온라인 센터에서 구입을 하려고 했으나


급한 성격탓에 배송되는 기간을 못기다릴 것 같고,


어차피 AOC 할인도 받지 못하는터라 오프라인에서는 어딜가나 가격차이가 거의없어 


그냥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나마 신한카드 부분무이자로 구입이 가능한 프리스비를 선택해 프리스비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







맥북에어 자체가 얇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포장크기도 생각보다 크진 않습니다.


비닐로 밀봉이 된 맥북에어... 아.. 왠지 뜯기 아까운 마음은 왜 들까요? ^^;;







결국 비닐포장을 뜯어내고 마주한 맥북에어의 자태~ ^^


역시 애플의 단순함과 깔끔함은 소비자의 마음을 늘~ 흥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도 되게 간단합니다. 그냥 맥세이프 충전케이블이랑 간단한 설명서가 끝~







모니터를 열어제끼니 액정을 보호하는 얇은 종이가 덧대어져 있구요.







전원을 켜면 익숙한 애플로고와 함께 시동이 되기 시작합니다.


사양은 13인치 기본형으로 i5 하스웰 CPU에 4G 램, 128G의 SSD가 장착된 모델이예요.






근처 카페에 가서 된장질도 한번 해보구요~ ^^



일단, 세팅을 하고... 결제나 인터넷 쇼핑을 위해 윈도우 프로그램도 가끔 사용해야 하므로


패러렐즈 정품을 구입해 설치하려고 합니다.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비싸게 주고 구입한 만큼 알뜰히 잘 사용을 해야겠네요.


특히, 여행갈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맥라이프 생활이 즐거운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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