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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해외여행시 호텔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 꼭 명심하세요 해외여행시 알고 가면 도움이 되는 호텔 매너와 에티켓 이제 여름휴가철이 되면 이곳저곳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는 분들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대부분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숙소는 호텔 같은 곳을 이용하게 됩니다. 저역시 혼자서 자주 여행을 하게 될 때면 저렴하게는 호스텔이나 도미토리 같은데서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호텔 같은 곳 (일본의 경우 비즈니스 호텔)에서도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씩 눈쌀을 지푸리게 하는 투숙객들이 보이더라구요. 각 나라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어찌 보면 그 나라의 의식 수준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공간이기도 해서 호텔을 가게 되면 지켜야 할 예절이나 에티켓 등을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1. 호텔 내에서의 복장.. 2016. 7. 5.
여름철 부산에 가면 만날 수 있는 흔한 풍경, 구름모자 쓴 영도 봉래산 해무 여름 장마철 부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도 봉래산 해무 요며칠 사이는 장마철이라는 말이 딱 느껴질 정도로 계속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일기예보상으로는 이번주 수요일까지 계속 비예보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비가 계속 내려 사진 찍으러 바깥으로 나가기도 힘들고 습기 가득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기도 한데요. 간혹 장마기간 중... 간간이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 때에 부산에서는 운이 좋으면 바닷가 근처 해무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지역의 특성상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한 공기가 바다에서 육지쪽으로 유입되면서 해무 발생빈도가 잦은 편인데, 딱 이맘때쯤이 해무를 보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하지요. 부산에서 해무가 피어오르는 광경을 가장 .. 2016. 7. 4.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역 시내까지 JR 기차타고 이동하는 방법 북해도 여행의 관문,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까지 JR 기차로 이동하기 홋카이도.. 흔히 북해도라 불리우는 곳은 일본의 최북단에 있는 지역인데요. 국내에서 직항편을 타고 가시게 된다면 대부분 홋카이도 관문공항인 신치토세 공항으로 입국을 하게 될겁니다. 대부분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그 지역의 관문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교통편에 대해 가장 먼저 검색을 해보게 될텐데요. 저역시 처음 북해도 여행을 계획했을 때 가장 먼저 삿포로까지 가는 교통편이 궁금하더라구요. 신치토세공항-삿포로 시내의 가장 쉽고 흔한 교통편은 JR 기차 (쾌속 에어포트)를 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신치토세 공항은 삿포로 시내와는 조금 떨어진 외곽 쪽에 자리잡은 곳이라 기차를 타고서 약 40여분 정도 가야지만 삿포로 시내까지 .. 2016.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