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TIP2018.04.23 09:34

올해 봄부터 주목해야 할 국내여행지, 경남 사천 가볼만한 곳 추천 여행코스



경남 남해안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봄이 일찍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고 대표적인 봄꽃여행지가 많이 있는 지역입니다.


남해, 하동, 진해, 부산 등등 화려한 봄꽃 소식이 가장 많이 들려오는 곳이기도 한데요.




사실 그동안 경남 사천 지역은 여행코스를 짜기에 애매한 곳으로 생각되어 찾아가는 분들이 다른 곳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었지만,


올해 봄부터는 사천 바다케이블카가 개통이 되면서 삼천포대교를 중심으로 하는 여행코스가 활발하게 소개되고 있답니다.




지지난주 개통을 한 사천 케이블카와 함께 인근 여행으로 가볼만한 곳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려고 하니


사천 쪽으로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사천은 KTX가 정차하는 진주역에서도 꽤나 가까운 편이라 서울에서는 진주역을 통해 기차여행지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예요.




1. 사천 바다케이블카












그동안 케이블카 인기 지역으로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여수 해상 케이블카, 부산 송도 케이블카 등이 많이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경남 사천에서도 새로운 바다 케이블카가 개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의 3개 정류장과 국내 최장 2.43km 선로를 약 20여분간 타면서 사천 앞바다의 다도해 풍경과


각산 위의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어 명실공히 바다와 산을 동시에 연결하는 케이블카라는 것이 특징이예요.


얼핏 생각하면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와 여수 혹은 부산 해상케이블카를 같이 통합시켜놓은 느낌이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게 되면 먼저 중간에 있는 대방정류장에서 삼천포대교와 창선대교를 바라보며 늑도의 초양정류장까지 바다 위를 지나게 되구요.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되돌아와 대방에서 내리지 않고 대방을 거쳐 반대쪽 각산을 향해 올라가 각산정류장에서 내리게 됩니다.


각산 정류장에는 전망대가 있는데요. 전망대에서 삼천포대교와 창선대교를 내려다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케이블카 탑승요금은 개인 왕복 기준으로 일반캐빈 15,000원, 크리스탈 캐빈 20,000원 입니다.




2.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사천은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메카인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관련 기업인 KAI가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우리나라 공군 비행장과 함께 고등훈련기 T-50 생산기지이기도 합니다.


항공관련 산업이 발달한 곳이라 그런지 사천에는 항공우주박물관도 함께 마련되어 있는데요.


야외전시공간과 실내전시장 곳곳에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야외에는 우리나라 항공 산업의 발달과정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시대별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고,


특별히 아주 오래전 예전의 실제 대통령 전용기도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롭더라구요.









실내전시관 역시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발전 과정과 함께 민항기 및 공군기 모형들을 직접 볼 수 있어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오면 아주 좋은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관람요금은 개인 기준으로 어른 3000원, 청소년, 어린이, 65세 이상 2000원 입니다.




3. 비토 국민여가캠핑장 및 해양낚시공원












사천시 서포면 앞바다 쪽에는 비토섬이라는 조그만 섬이 있는데요. 물론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는 섬입니다.


조수간만차가 심한 곳이라 갯벌을 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한데, 이곳에는 캠핑족들이 좋아할만한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실제 캠핑장비를 들고와서 텐트를 치며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나무데크가 부지별로 준비되어 있으며


텐트 뿐만 아니라 카라반 시설까지 되어 있어서 가족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곳이었습니다.













비토섬 아래쪽으로는 해양낚시공원도 함께 있어 캠핑과 함께 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됩니다.


해양낚시공원에는 해상펜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낚시여행으로 와도 괜찮은 곳이 될 것 같네요.


낚싯대가 없으면 낚싯대 대여도 가능하니 몸만 오셔도 됩니다.




4. 사천 세계문화콘텐츠 상설 공연










사천에서는 자연풍경에 대한 볼거리 뿐만 아니라 실안관광단지에 조성된 세계문화콘텐츠 상설공연장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공연단의 공연을 볼 수 있기도 한데요. 현재는 중국 자국에서 엄선되어 차출된 기예단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르신들 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던데, 예전 동춘 서커스 시절 기억이 아마 많이 나서 그럴 듯 하더군요.


실제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기술과 공연으로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역시 아이들과 어르신 및 가족끼리 관람하러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에 4번 공연을 하며 관람료는 대인 15,000원, 소인 (6~16세) 10,000원 입니다.




5. 사천 식물랜드 허브족욕 체험














사천시의 작은 식물원이라 할 수 있는 사천 식물랜드는 갖가지 허브식물과 함께 각종 체험공간으로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허브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또 허브를 이용한 족욕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허브족욕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향긋한 허브내음을 맡으며 족욕을 마치고 나니 발이 정말 개운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 체험비용은 종류에 따라 대략 5,000~25,00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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