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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코레일 유실물 센터 이용방법 및 KTX 또는 일반 기차에서 놓고 내린 분실물 찾기 코레일 열차 이용 후 물건을 깜빡 놓고 내렸을 때는 KORAIL 유실물 센터 찾아가세요!! KTX나 일반열차를 이용할 때에는 큰 가방이나 짐들을 머리 위 선반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내릴 때 잘 챙겨서 들고 내리겠지만, 간혹 깜빡 잊거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작은 물건은 두고 내릴 때가 많은데요. 물건을 두고 내렸다고 해서 상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각 역마다 마련되어 있는 코레일 유실물 센터를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혹여나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냥 슬쩍하지 않는 경우라면, 대부분은 유실물 센터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도 유실물 신고와 유실물 찾는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해주고 있는데요. 일단, 열차에 내린 직후 분실한 사실을 알았다면, 즉시 승무원에게.. 2018. 5. 3.
고흥 연홍도, 섬 전체가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섬 (배편, 배시간) 전남 고흥 가볼만한 곳, 섬 속의 섬 연홍도 고흥 반도 주변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사람이 살고 있는 섬도 있고 무인도도 많은 편인데요. 거금도 신양선착장에서 배로 5분 거리에 있는 연홍도는 고흥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랍니다. 지난 2015년 '가고 싶은 섬'으로도 선정이 되면서, 고흥에서는 연홍도를 미술섬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리 크지 않은 섬이지만, 마을 곳곳에는 야외 조각작품들을 비롯해 실제 '연홍미술관'이라는 작은 미술관도 있어 소소하게 작품을 즐기며 섬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예요. 마치 섬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이라 할 수 있을만큼... '지붕없는 미술관 혹은 미술섬' 이라고도 불리는 연홍도는 가장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방.. 2018. 5. 2.
5월 국내여행지 추천, 가족여행지로 가볼만한 순천, 보성, 벌교 1박2일 여행코스 5월 가정의 달 맞이하여 가족여행지로 추천하는 전남 순천, 보성, 벌교 여행코스 4월의 알록달록 봄꽃들이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초입에 접어드는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년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달이 바로 5월과 10월 두 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이 많고 연휴가 많이 끼어있어 가족끼리 나들이 가기에도 정말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녹음이 점점 푸르게 변해가는 계절인 5월에 가족여행지로 가볼만한 전남 순천과 보성, 벌교 3개 지역은 거리도 서로 가까운 곳이라 1박2일 코스로 돌아보기에도 좋은 곳이니 지금부터 한번 살펴볼까 해요. 1. 순천 드라마 세트장 순천 드라마 세트장은 2006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촬영하기 위해 처음.. 2018.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