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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8

AHC 선스틱 구입 및 사용 후기, 손에 묻힐 필요없는 휴대용 자외선 차단제 추천 뜨거운 태양, 그리고 자외선을 피해야 하는 여름이 한창입니다. 비록 비가 오고 태풍이 오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곧 있으면 폭염이 기승을 부리게 될텐데요. 피부 노화방지는 물론이고, 피부건강을 위해서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아이템입니다. 예전엔 남자가 무슨 자외선차단제냐... 하며 그냥 햇빛에 그대로 노출시키며 다니기 일쑤였지만, 이제 남자도 다른건 몰라도 선블럭 같은 자외선차단제 만큼은 반드시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는 타입에 따라 선크림, 선스프레이, 선스틱 등 다양한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피부노화를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햇빛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무조건 바르는 편인데요. 이전에는 선크림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선스틱 사용도 많이 하는 것 같.. 2019. 7. 19.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의 아찔한 풍경, 그리고 단양강 잔도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카페산에서 내려다 보는 단양의 풍경이 참 멋지고 좋았는데요. 카페산 말고도 전망 좋은 곳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인데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안그래도 높은 언덕 쪽에 위치해 있는데다 전망대 높이가 높아 남한강 수면에서 거의 100미터 높이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 전망대에 올라가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드론을 띄워서 멀리서 보니 마치 둥근 돔 형태의 동그란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남한강 방면으로 세 갈래의 유리데크가 인상적인데요. 일명 '쓰리핑거'라 불리는 곳이기도 한데, 유리데크 아래로는 말 그대로 유리로 훤하게 뚫려있어 심장이 쫄깃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도 해요. 전망대 자체가 워.. 2019. 7. 16.
단양 카페산 패러글라이딩 가격 및 체험비용, 전망대 카페뷰의 멋진 풍경 이제는 여행 트렌드가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젊은층 사이에서는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여행 트렌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즐길만한 대표적인 액티비티는 아마 패러글라이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국 각지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지고 있는데, 충북 단양의 카페산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의 인기 덕분인지 요즘 충북 단양여행을 가는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패러글라이딩을 하려면 활공을 할 수 있는 높은 산의 공터 쪽에서 비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단양의 경우, '카페산'이라는 곳에 실제 카페가 있기도 해 이곳에서 패러글라이딩 액티비티 체험 접수는 물론, 패러글라이딩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이 활공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바라보.. 2019. 7. 14.
충북 단양 가볼만한곳, 단양팔경의 절경을 보여주는 사인암 및 도담삼봉 석문 충북 단양에는 빼어난 절경을 보여주는 여덟 곳의 풍광 좋은 곳을 일컬어 '단양팔경'이라 하여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지도와 함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바로 도담삼봉과 사인암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양에서 1박으로 묵었던 숙소와도 가까운 곳에 있어 이튿날 아침 바로 도담삼봉과 사인암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오히려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는 낮시간대 보다는 이른 아침 찾아가는 것이 확실히 좋더라구요. 둘 중에 먼저 찾은 곳은 사인암이었습니다. 숙소에서 5분 거리도 되지 않는 곳이라 눈을 뜨자마자 씻지도 않고 찾아가 보게 되었는데요. 전날에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사인암 계곡의 물이 상당히 불어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아침엔 비가 그쳐서 물안개에 휩싸인 신비로운 모.. 2019. 7. 10.
단양 사진찍기 좋은곳 추천, 이끼터널 및 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빛터널 올해 중부지방 부터는 유독 더위가 빨리 찾아오고 장마가 시작되는 듯 싶더니만, 왠지 마른장마로 끝이 날 것 같은 분위기가 될 듯 합니다. 비는 내리지 않지만 대기습도는 높은지라 어둡고 습한 곳에는 이끼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충북 단양에는 이러한 이끼들이 벽을 타고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끼터널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길을 내며 세워진 양쪽 콘크리트 벽에 오랜 세월동안 이끼가 자생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는데요. 터널을 배경으로 SNS 인증샷 명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라고 하는군요. 그리 길지 않은 터널이지만, 봄부터 시작해 늦여름까지 볼 수 있는 초록의 이끼터널은 편도 1차선의 좁은 길이기도 하고, 차량통행이 뜸해 사진을 찍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는 곳이지.. 2019. 7. 8.
맥, 맥북 화면분할 앱 추천, 마그넷(Magnet) 어플로 스플릿뷰로 작업하기 요즘 출시되는 모니터 화면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고, 때로는 와이드 모니터에 4K 같은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면, 모니터 화면에 작업창을 2개 이상씩 띄워놓고 멀티태스킹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윈도우든 맥이든 모두 작업창의 크기를 줄여 원하는 곳에 각각 배치한 다음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윈도우의 경우엔 작업창을 축소할 때 기본적으로 ALT키와 방향키를 사용하면 화면의 상하좌우 원하는 곳 구석까지 작업창을 자동으로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지만, 맥은 안타깝게도 이런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지 않아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맥에서 지원하는 화면분할 앱이 여러가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고 또 추천하는 앱이 바로 Magnet 마그넷 어플이라고 해서 저도 한번 사용해 보려고 구.. 2019. 7. 5.
제주 서귀포 밸류호텔 JS 디럭스 트윈룸 월드컵경기장 뷰 숙박 및 조식 후기 매번 혼자 다니던 제주도 여행에서는 호텔 보다는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위주로 숙소를 선택했었는데요. 만약 동행이 있는 여행이거나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고 생각될 땐 그래도 어느 정도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묵는 것을 선호합니다. 지난 제주여행에서는 같이 여행을 다녔던 동행이 있어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묵었던 호텔은 서귀포에 위치한 '밸류호텔 서귀포 JS'라는 곳이었습니다. 서귀포 시내에 있고 월드컵 경기장과도 가까이에 있어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곳이었어요. 굳이 렌터카가 없더라도 제주공항에서 서귀포까지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를 활용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서귀포 시내에 있는 호텔이다보니 휴양형 호텔 보다는 비즈니스 호텔에 더 가까운 곳인데요. 로비층엔 노트북과 .. 2019. 7. 3.
삼성 외장 SSD T5 500gb 리뷰 및 사용 후기, 맥북 외장하드 용도로 추천 최근에 출시되는 노트북들은 이제 기본적으로 HDD가 아닌 SSD를 장착하고 나오는 모델들이 대부분입니다. 부팅속도 및 프로그램 구동속도가 한층 더 빠르고 쾌적한 이유 때문이기도 한데요. 대신 같은 가격 대비 HDD 보다는 용량이 훨씬 작기 때문에 사진이나 영상파일 같이 용량이 큰 파일을 저장하기에는 부족하여 외부 저장공간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기본 SSD가 1TB가 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사용자들은 외부 저장장치인 외장하드나 외장 SSD를 따로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저역시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가 기본 용량이 256gb 밖에 되질 않아 기존 씨게이트 1tb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고 가격도 저렴해진 삼성 포터블 SSD라 불리는 T5 SSD 50.. 2019.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