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항상 핫~해지는 그 곳, 해운대 해수욕장의 여름밤 풍경



더위가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다시 폭염이 맹위를 떨칠 기세인가 봅니다.


그래도 역시 한창 휴가철이니 더워야 제맛이긴 하지요.




장마가 지나가면 하늘이 가끔씩 맑아지는 여름날의 특성상... 지난 주 오랜만에 부산 하늘이 파랗게 개였을 때


야경을 담으러 가면 좋겠다 싶어 해운대의 밤풍경을 담으러 가봤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해운대 백사장 전체와 동백섬 및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좋은 포인트였는데요.


사실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고 개인 사유지인 곳이라 정확한 포인트 소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늘상 날씨가 맑고 쾌청한 날 야경을 찍으러 마음을 먹었으면 오후시간부터 분주해 지지요.


이른바 매직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해가 떨어지기 전부터 포인트로 나서야 합니다.





그래도 여름의 하지가 지나서인지 낮의 해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듯.... 이날의 일몰시간은 대략 19:30분 정도였는데요.


대략 비슷한 시간에 올라가니 이미 해는 넘어가고 있는 상태였고, 서쪽하늘은 붉게 물들고 있더라구요.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갈수록 해운대의 밤은 점점 화려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찾아온 매직타임의 절정 !!  광안대교 방면으로는 초승달이 서서히 지고 있는 모습이네요.





한동안 뉴스매체에서 자주 언급이 되었던 엘시티도 어느새 고층빌딩의 위용을 점점 갖추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만...


솔직히 저건 좀 안올라갔으면 했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올라가네요....


덕분에 이쪽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뷰에서 백사장 일부를 가리기까지 하니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망원 화각으로 엘씨티를 빼저리고 동백섬과 마린시티, 광안대교 방면을 구도로 잡아 봤습니다.







확실히 여름밤이라 그런지 하늘의 파란기운이 오랫도안 남아있는 모습이네요.


아래쪽은 짙은 어둠이 깔렸는데 말이죠.









또 올여름은 얼마나 많은 피서객들이 해운대를 찾게 될지.... 잠못 이루는 해운대 해변의 밤풍경이 상상이 됩니다. ^^


점점 화려함을 더욱 뽐내고 있는 해운대 야경... 이렇게 높은 곳에서 보니 정말 아름답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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