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TIP2017.12.18 10:18

파리여행 필수 아이템, 파리 뮤지엄패스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예술과 문화의 도시 파리에 가게 된다면, 아마 누구든 루브르 박물관이라든지 오르세 미술관 등


파리에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들을 한번씩은 가보게 될텐데요.




물론 이러한 곳들은 모두 입장권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가야 하는 유료 관람지이기 때문에


매번 입장할 때마다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성수기 같은 경우... 입장권을 구입하는 매표소에서조차 길게 줄을 서야 하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 꼭 필요하고 유용한 것이 바로 파리 뮤지엄패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파리 뮤지엄패스는 파리와 그 주변지역의 60여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횟수에 상관없이 정해진 기간동안


자유롭게 마음껏 입장할 수 있는 패스이구요. 2일권, 4일권, 6일권이 있습니다.


파리 현지 구매를 하게 될 경우.... 2일권 48유로, 4일권 62유로, 6일권 74유로 정도 하는 가격인데요.





저는 유럽으로 출국하기 전... 국내 파리 뮤지엄패스 공식 판매업체인 '소쿠리패스'에서 조금 더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을 미리 해갔습니다.


출국 일정에 여유있게 맞춰서 주문을 하면 우편으로 패스와 함께 파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쿠폰까지 같이 보내주더군요.


참고로 저는 2일권을 구입했습니다.





뮤지엄패스를 구입할 때 약간의 추가금을 보태 가이드북까지 같이 세트로 구입을 했었네요.


아무래도 박물관이나 미술관 같은 곳들은 미리 예습(?)을 하고 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세트로 구입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패스를 소지하고 있으면 상기에 표기된 파리 및 파리 근교의 박물관과 미술관 및 관광지 입장을


별도의 입장권 구입 없이 패스 하나만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답니다.




그리고 현재 파리의 각 관광지 입장료를 하나 하나씩 비교해보면, 패스 구입이 훨씬 경제적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2일권을 가지고 있으면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 4곳만 입장해도 충분히 본전을 뽑고도 남지요.


무엇보다 경우에 따라서는 성수기 때에 대기줄 없이 빠른 입장도 가능한 이점도 있습니다.





일단 뮤지엄패스를 구입하고 나면 패스를 개시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뒷쪽면에 패스 개시일을 일/월/년도 순으로 작성하고


아래쪽에 여권상의 영문 이름을 기입하면 되는데요.


저는 처음에 기입할 때 순간 무의식적으로 개시일이 아닌 생년월일을 적을뻔 하다가 아차 하는 바람에 일/월 부분을 수정하게 되었는데요.


원칙적으로는 수정한 흔적이 있으면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도 비싸게 주고 구입했는데, 다시 패스를 구입하기에는 아까워서 그냥 한번 이대로 부딪혀보자 해서....


위와 같이 수정한채로 실제 각 관광지에서 입장할 때 보여주니 다들 한번씩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긴 했지만


다행히 별탈없이 입장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아마 제 생일이 실제 개시일자와는 차이가 있어서 실수로 인정하고 봐줬던 것 같았네요.


암튼... 개시일을 기입할 때에는 신중을 기하셔서 틀리지 않도록 잘 기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뮤지엄 패스 안쪽에는 패스로 입장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관광지 목록과 설명이 있는 속지가 있는데요.


이 속지 역시 떼어내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파리 뮤지엄패스 2일권으로 아래 관광지들을 둘러보며 유용하게 잘 사용을 해서 크게 만족을 했습니다.


그래서 파리에 가신다면 꼭 파리 뮤지엄패스는 미리 구입해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오르세 미술관





로댕 미술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개선문 옥상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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