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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마을13

산토리니 자유여행 추천 일정, 꼭 가볼만한 곳 (이아마을, 피라마을, 비치) 꽃보다 할배의 여행지, 그리스 산토리니를 알차게 여행하는 방법 tvN 꽃보다 할배의 여행시리즈가 얼마전부터 다시 시작된 것 같은데, 이번에 떠난 꽃할배의 4번째 여행지는 예전에 저도 다녀온 적이 있는 그리스 더라구요. 그래서 그리스 중에서도 가장 많이들 가시는 산토리니 섬을 어떻게 어디를 둘러보셔야 할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산토리니 섬의 대표적인 풍경.... 하면 역시 절벽위의 하얀 집들과 지중해의 푸른바다.. 그리고 파란하늘이 생각나지요. 국내에는 오래전부터 모 음료 CF로 더 유명해진 곳이라 특히 한국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 여행사 상품으로 하루이틀 가시는 것 보다는 자유여행으로 최소 2박3일 정도는 머무르시면서 둘러보고 오시는게 좋을겁니다. 우선 산토리니로 들어가시는 방법은 아테네를 기.. 2015. 4. 13.
산토리니 버스 시간표 및 요금, 구간별 가격 (공항, 항구, 피라마을, 이아마을, 까마리 비치) 산토리니 섬 대중교통 버스시간표 및 요금 알아보기 대부분 산토리니 섬을 방문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렌터카를 빌려 움직이는 것일텐데요. 렌터카를 빌리기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산토리니 섬 곳곳을 운행하는 버스가 있어 지역간 이동이 가능한데요. 지금부터 산토리니 버스 시간표 및 구간별 요금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 산토리니의 중심지 피라마을의 버스 정류장 산토리니 버스는 섬 중앙에 위치해 있는 피라마을을 중심으로 각 지역별 운행이 되고 있는데요. 비행기를 타고 공항으로 도착하시든.. 아니면 배를 타고 항구에 도착을 하시든 버스를 타면 바로 이 피라마을 정류장 쪽으로 도착할겁니다. 아... 그전에 공항이나 항구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오시려면 우선 공항.. 2015. 1. 15.
그리스 산토리니 호텔 추천, 이아마을 칼데라 빌라를 호텔스닷컴에서 실시간 호텔예약 하기 산토리니 여행 숙소 추천, 멋진 수영장과 지중해를 바라볼 수 있는 칼데라 빌라(Caldera Villa) 이제 선선한 가을 바람이 제법 차갑게 느껴지는 날이 계속되고 있군요. 가을이 되면 여름보다 오히려 왠지 더 여행이 떠나고 싶어지는 그런 계절인데, 저는 날씨가 이제 쌀쌀해지니 조금 따뜻한 나라로 여행이 가고 싶어집니다. 물론 시간적, 경제적인 여유가 뒷받침 되는 상황 하에서 말이죠... ㅠ.ㅠ 제가 유럽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5년이 지난 것 같은데, 특히 그리스 산토리니가 상당히 기억에 남습니다. 마치 물감을 뿌려놓은듯한 파란 하늘과.... 코발트빛 지중해 바다.... 제가 언제 저곳에 간적이 있었는지.. 지금은 까마득한 기억이 되어버렸지만, 지금은 그래도 그때 남겼던 사진을 통해 위안을 받고 있네요.. 2014. 10. 20.
산토리니 저렴한 숙소 추천, 이아 유스호스텔 산토리니 이아유스호스텔 위치 및 가격정보, 예약사이트 그리스 여행을 가셔서 산토리니에 가시는 분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두가지 부류의 여행목적이 있지요. 첫째는 신혼여행... 즉 허니문으로 오시는 커플분들... 그리고 두번째로 저처럼 외로워도 꿋꿋이 혼자서 배낭여행으로 아름다운 산토리니의 풍경을 보고자 찾는 사람들.... ^^;; 신혼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이야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여행이니 조금 럭셔리한 곳에서 묵으셔도 상관없지만 저처럼 가난한 배낭여행객은 조금이라도 저렴한 숙소를 찾게 마련입니다.. ㅎㅎ 하지만.. 산토리니의 경우.... 특히나 이아마을의 경우에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고 여행객들이 몰리는 곳이라 대부분 비싼 리조트 형식의 고급호텔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렴한 숙소를 찾기가 조금 힘.. 2013. 8. 20.
미코노스행 배를 놓친 덕에 만난 로맨틱 결혼파티  미코노스로 가는 배를 놓치고 다시 산토리니에 머물면서 렌트카로 섬 한바퀴를 다 돌고 난 뒤, 다시 일몰을 보러 이아마을로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 산토리니에 도착한 날의 일몰 풍경을 잊을 수 없어서 말이지요. ^^ . . . 산토리니 섬 자체가 위에서 보면 초승달처럼 생겼기에 이렇게 사진처럼 반대편 쪽의 마을을 볼 수가 있답니다. ^^ 이아마을로 다시 가기로 한건 전날 유권이와 주훈이가 제대로 된 일몰을 못봤다고 하기에... 다시 간것인데... 지영이와 전 벌써 세번째 보는 일몰이 되어 버렸네요.... ^^;; . . . 여긴 아직도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집인가 봅니다. 한창 성수기때가 되면 보수가 다 끝나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나다니는 곳이 되어있겠죠? . . . 역시나... 일몰 때가 되니... 자.. 2010. 5. 21.
산토리니에서 미코노스 가는 배를 놓친 사연  산토리니에서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시차적응은 완벽히 끝낸 상태이군요... ^^ 덕분에 숙소가 좋아서 그런지 꿀맛같은 단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이날은 계획대로라면 지영이와 함께 오후에 산토리니를 떠나 또다른 섬 미코노스 섬으로 가는 날이기도 했지요. (포스팅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결론은 배를 못탔습니다. ㅠ.ㅠ) . . . 셋째날인데도 이곳의 날씨는 여전히 끝내 줍니다. 리조트에서 맞는 지중해의 아침햇살은 그냥 머....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 . . . 평화로운 아침 풍경입니다.. 아직 나머지 녀석들은 자고 있는 중... ㅋㅋㅋ . . . 간단하게 아침을 먹을려고 했으나... 저 토스트 만드는게 결코 간단하지가 않더군요... -.-;; 뭐..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 ㅋㅋ 그래도 충.. 2010. 5. 20.
산토리니 배낭여행, 하루쯤은 리조트 숙박이 어떨까요?  많은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서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고 있는데, 대부분이 학생의 신분들이기에 경비를 줄이고자 유스호스텔이나 저렴한 숙소에서 묵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전 학생이 아닌 직장인 신분이라 경제적으로는 학생들 보다야 여유가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끼면서 여행을 하고 있었죠. ^^ 작년 이맘때쯤 여행할 당시 환율이 엄청났었거든요.. (아마 유로 환전하는데 1,850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산토리니에서 만큼은 배낭여행자라 하더라도 하루쯤은 리조트형 호텔에서 한번 묵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긴(?) 여행기간중 하루 정도는 정말 휴식이 필요한 때가 있을테고, 또 하루쯤은 럭셔리 기분을 내보는것도 나쁘진 않잖아요. ^^ 특히, 성수기가 아니라면 생각만큼 그리 비싸지도 않을것 같으니 한번 .. 2010. 5. 19.
산토리니,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지중해의 파라다이스  오전엔 이아마을을 둘러보구 이제 피라마을로 가려고 합니다. 전날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또다른 동생, 유석이가 이날 아테네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라, 페리를 타려면 피라마을로 가서 다시 항구로 가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피라마을을 구경할겸 해서 같이 피라마을까지 가기로 한거죠.... ^^ 이아마을에서 피라마을까지는 버스로 30분 조금 넘게 걸렸던 것 같네요.... 조금 먼 거리... ^^;; . . . 피라(Fira) 마을의 어느 한 레스토랑이예요. ^^ 피라(Fira) 마을은 이아마을과 그 풍경이 약간 비슷하긴 했지만, 이곳은 풍차같은 건물이나 이쁜 숙소는 이아마을만큼 많지는 않답니다. 대신 이쁜 카페라든지, 보석 가게, 기념품 가게 등등... 상가들이 형성되어 있어 살거리, 볼거리들이 특히 많았던 곳 .. 2010. 5. 18.
늦잠을 잘 수 없게 만든 산토리니의 아침햇살  산토리니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지중해의 태양은 뜨겁습니다... 그래도 하늘은 정말 푸르더군요.... ^^ 어찌나 햇살이 강한지....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에 그냥 눈이 떠질 정도입니다.... ^^ 간단히 이부자리를 정리한 뒤, 조용히 호스텔의 아침 풍경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도착 첫날은 처음 만나는 이곳 풍경에 흥분되어 그냥 이리 저리 다녔던 기억 밖에 없는데, 이제는 조금 여유를 찾고 천천히 둘러 볼수 있을 것 같네요. . . . 이 곳 이아 유스호스텔은 도미토리 15유로에 아침 조식까지 제공된답니다. 조식이라 해봐야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쥬스, 커피, 빵 몇조각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2층 옥상에서 산토리니의 에게해를 바라보며 먹는 아침식사는 정말 느낌이 남.. 201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