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호텔 추천, 태국여행 중 한번쯤은 럭셔리한 저녁식사를 원한다면 페닌슐라 호텔에서...



전세계 5성급 호텔 중에서 가성비만을 놓고 따져봤을 때 가장 방문하기 좋은 곳은 역시 태국 방콕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방콕은 호텔 천국이라 불릴만큼 럭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곳이 많기도 하지만,


같은 호텔 브랜드라도 다른 나라나 도시보다는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이들 선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앞선 포스팅에서 방콕에서도 특히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기도 했는데요.


방콕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 후기 포스팅 [바로가기]


오늘은 같은 5성급이긴 하지만, 이스틴 그랜드 보다는 더 고급스럽고, 특히 많은 한국분들이 만족하며 이용했다고 하는


방콕 페닌슐라 호텔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방콕 페닌슐라 호텔은 짜오프라야 강가 바로 옆에 있는 곳이라 특히 리버뷰가 참 좋은 곳이기도 한데요.


이스틴 그랜드 사톤과는 달리 BTS역과는 살짝 떨어져 있어 주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한 곳입니다.





일단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로비와 연결되는 곳이 나오게 되는데요.


로비 한쪽에는 그 유명한 페닌슐라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더로비가 나오게 됩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하게 되어 애프터눈티는 맛보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애프터눈티를 추천하는 곳이더군요.


참고로 더로비의 애프터눈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라고 합니다.




애프터눈티 바우처 예약이나 구입은 직접 호텔에 하셔도 되지만,


최저가를 지향하는 태국 1등 여행사 몽키트래블을 통하시면 조금이나마 저렴한 금액에 구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페닌슐라에서 룸에 따라 2~3박 연박을 하신다면


애프터눈티를 1회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살펴보시길~ ^^









우선 객실을 먼저 살펴 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보다는 약간 앤틱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드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고층인데다 방의 구조가 일반적인 사각형의 모양이 아닌 약간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어


이렇게 책상이 있는 곳의 커튼을 젖히면 방콕 시내의 전망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뷰가 정말 좋더라구요.





한쪽에 놓여있는 응접테이블과 소파가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파는 매우 푹신한 상태였어요.





티폿과 찻잔들도 뭔가 클래식하고 앤틱한 느낌이 드는 모습입니다.







미니바와 함께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미니양주와 안주거리들





욕실은 넓직넓직해서 좋더군요. 중간에 욕조가 있고 양옆에 하나씩 세면대가 있는 모습...


세면대가 2개 있어서 나름 바쁜(?) 아침에는 편할 듯 합니다.


그 옆에 샤워시설도 있는데, 욕실이 넓다보니 광각렌즈로 찍어도 한 프레임에 다 들어오지 않더군요.





그리고 페닌슐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 바로 이곳 수영장 풀이었습니다.





저녁에 도착해서 그런지 낮에 보는 페닌슐라의 수영장 풍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녁에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풀의 모습은 붉은 색의 카바나 조명과 풀의 푸른 색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태국 전통 문양을 한듯한 카바나의 조명 불빛이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고층에서 즐기는 인피니티 풀과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 페닌슐라 수영장


비록 고층은 아니지만 개방되어 있는 느낌이라 짜오프라야 강가의 고층 건물들의 야경을 바라보며 색다른 수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바로 건너편에는 시로코 루프탑바의 노란색 둥근 돔의 모습도 보입니다.





낮보다는 야간수영을 선호하게 되는 페닌슐라 수영장....


많은 한국분들이 이 곳 야경과 함께 수영장 하나만 보고 호텔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수영장 풀을 뒤로 하고 어느덧 배가 출출해진 시간... 이날 저녁은 호텔 내의 디너 뷔페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는데요.


태국의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여행중에는 그냥 일반 시내나 쇼핑몰 같은데서 식사를 하시는 것이 대부분이겠지만,


일정중에 마지막날 밤이나 하루 정도는 이곳 테라스 디너 뷔페에서 근사한 저녁식사를 해보는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음식을 담고 있는 중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는 것이 부담스러워 뷔페 내에서는 많은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여기 실내 말고도 바깥 테라스로 나가면 정말 다양한 요리와 먹거리들이 있다는 점... 


(사진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예요. ^^;;)





그래도 나름 같이 간 일행들과 열심히 플레이팅을 하며 담아온 음식들을 찍어보긴 했네요. ^^


특히 오른쪽 아래 접시에 담긴 스테이크는 직접 주문을 하면 담아올 수 있는데, 정말 기가막힌 맛이었습니다.





배가 터질만큼 먹고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면서 챙겨온 디저트 접시...


저는 처음 이곳에 가서 잘 몰랐지만, 여길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디저트라고 하는군요. ^^


암튼.. 디저트까지 클리어하고 나니 배가 더 빵빵~ !!



사실 페닌슐라 호텔의 저녁 테라스 디너 뷔페 가격은 숙박가격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비용이 발생하는데,


방콕의 물가를 생각한다면 조금 많이 비싼 편이긴 해요.



하지만,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애프터눈티 뿐만 아니라 몽키트래블에서 페닌슐라 호텔을 예약할 때 3박 이상 하게 된다면


프로모션을 통해 숙박기간 중 1회 (2인) 디너 뷔페 식사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기왕 숙박을 하게 되다면 프로모션을 잘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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