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에서는 낮에 보는 이아마을의 풍경도 정말 그림같고 아름답지만....

해질무렵에 붉게 물드는 이아마을의 일몰 풍경은 환한 불빛과 어우러져 낮의 풍경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안겨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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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잠시 이아마을을 둘러보고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일몰을 보러 간다는 것이.... 헉~~ 깜빡 조는 바람에...

하마터면 일몰을 못 볼뻔 했습니다....   호스텔에서 막~ 뛰어 나가는 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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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렇게 늦지는 않았나 봅니다.

아직 해는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고... 조금씩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는 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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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곳의 일몰 포인트로 달려갔더니.. 역시나 좋은 자리는 이미 사람들로 다 차버렸네요. -.-;;

그래도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멋진 포인트를 찾아낼수 있어서 자리를 잡고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봅니다.

이제 막~~ 바다가 붉게 물들며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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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이든, 일몰이든... 그것의 때를 기다리는 것은 꽤 지루한 편인데,

막상 해가 나오고 들어가는 순간만큼은 정말 순식간이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하마터면 놓칠뻔 했던 첫날, 이아마을에서의 매력적인 일몰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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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지는 순간...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박수를 치기 시작하던데... 이게 박수를 칠만한 일인지.....? ^^;;

남들 다 치길래... 묻어가며.. 엉겁결에 따라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쁜 마을을 배경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에게해를 바라보며... 나름 감상에 한번 빠져보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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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가 완전히 떨어진 후, 저녁 풍경의 이아마을을 한번 둘러보기로 했어요.

여긴 어느 레스토랑이었던것 같은데.... 역시 관광지라 그런지.. 밤늦도록 마을은 시끌벅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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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떨어졌지만.. 반대쪽 하늘은 아직 어슴프레.... 푸른 기운이 조금 남아 있는가 보네요.

포카리 풍차를 바라보며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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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냥 마음대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포카리 풍차... ㅋㅋ

이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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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풍차 뒤 에게해 너머로 붉은 해가.. 아직까지 타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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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이미 넘어가 버렸지만, 아직도 붉은 기운이 남아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이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 곳의 풍경이 매력적이라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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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산토리니의 일몰을 바라보며, 그리고 에게해의 바람을 맞으며 저녁식사 한끼 해보는 것도 큰 추억이 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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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어느 한 가게의 입구인듯 싶은데,

하얀색 아치 대문이 이뻐 보이길래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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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마을의 골목길 저녁 풍경이예요...  산토리니는... 머.. 그렇습니다...

어느 한곳을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 정도로... 모든 곳이.. 그냥 다...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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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포카리 풍차가 많이 등장하는군요... ㅎㅎㅎ

이제 완전히 해가 떨어지고... 붉은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이아마을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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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여기저기 골목길을 누비고 다녔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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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샷~ 인듯 싶습니다. ^^

낮에 보는 이아마을의 풍경도 이뻤지만, 이렇게 저녁에 보는 야경도 그야말로 끝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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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삼각대를 챙겨오길 잘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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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길게 늘어선 마을의 불빛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그리고... 사진엔 잘 안나왔지만.. 하늘을 올려다보면... 또 어찌나 별들이 많이 반짝거리던지...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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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지붕의 어느 교회였던것 같은데,  낮에 보면 파란지붕이 정말 이쁜 교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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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가 넘어가니... 이제 조금씩 인적이 뜸해지기 시작하네요.

가게 문들도 하나둘씩 닫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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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첫날을 맞이했던 산토리니의 이아마을...

이제 첫날을 보냈을 뿐인데... 아직도 보구 싶은 곳이 너무나 많아.. 쉽게 잠이 오질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내일도 시간이 있으니.. 오늘은 이쯤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기로 하고...  둘째날을 기대하기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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